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제주 발효차와 딸기가 만나 '봄의 맛' 흠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스트로베리 시즌 메뉴 출시… 생딸기로 장식한 디저트도 판매

조선일보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은 "새 봄을 맞이하여 신선한 생딸기와 제주 발효차 삼다연이 만나 깊고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티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스위트 스트로베리 위드 티(Sweet Strawberry with Tea)'를 메인 콘셉트로 신선한 생딸기의 상큼한 맛과 제주 대표 발효차인 삼다연의 깊고 진한 풍미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출시한 시즈널 딸기 메뉴에 발효차 삼다연의 베이스를 강화한 메뉴다.

스트로베리 티 시즌 메뉴는 '스트로베리 티 오프레도', '스트로베리 티 라떼', '스트로베리 티 요거트' 와 제주 티뮤지엄 전용 '제주 생딸기 티 오프레도'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깊고 진한 맛의 티쉐이크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스트로베리 티 오프레도'와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깊고 그윽한 삼다연 차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티 라떼', 새콤한 요거트를 더한 스무디 타입의 '스트로베리 티 요거트'를 통해 상큼한 딸기와 깊고 중후한 발효차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조선일보

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설록의 대표적 명소인 티뮤지엄에서는 제주 저지리의 신선한 생딸기와 제주 후발효차 '삼다연'을 넣은 깊고 달콤한 맛의 티쉐이크에 부드러운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하게 즐기는 '시즌 오프레도'를 티뮤지엄 전용 메뉴로 새롭게 출시했다.

봄의 싱그러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오설록 봄 시즌 메뉴 '스트로베리 티 시즌 메뉴 4종'은 4월 말까지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 및 제주 티뮤지엄에서 판매하며, 매장 별로 생딸기 데코가 더해진 디저트와 함께 세트로도 판매한다. 메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란 객원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