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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세븐틴, 스페셜 앨범 활동기+팬이벤트 비하인드 현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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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세븐틴 스핀-오프 (GOING SEVENTEEN SPIN-OFF)’ 4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 음악방송 활동기와 함께 특별한 팬 이벤트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의 현장 뒷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세븐틴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 음악방송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담아낸 곡 ‘고맙다’의 가사를 승관이 직접 캘리그래피로 선보인데 이어 도겸의 스페셜 앨범 설명, 세븐틴 멤버들의 고맙다 삼행시, 눈싸움 등 재치있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무대에서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랩 메이킹에 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극과극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2월 11일에 진행된 팬 이벤트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의 현장도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를 통해 비하인드 모습을 담아냈다.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는 스페셜 앨범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던 세븐틴이 직접 전하는 데뷔 후 993일간의 비하인드 토크로 팬 사인회와는 또 다른 특별한 팬 이벤트이다.

세븐틴은 특별한 팬 이벤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코멘터리, 명장면 재연, Q&A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토크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븐틴 막내 디노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행복한 생일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는 매번 세븐틴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다음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세븐틴 멤버 승관 ,도겸, 호시는 스페셜 유닛 ‘부석순’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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