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도끼의 업그레이드된 럭셔리한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의 호텔 라이프가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집이 좁아 이사를 계획 중이라던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새 보금자리가 된 130평 호텔 집을 공개했다. 도끼는 호텔에 장기 투숙 중이었다. 도끼의 뉴 하우스를 지켜본 어머니들은 “멋지게 사네” “우리 아들은 저런 거 생각도 못 하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도끼의 집을 찾은 딘딘은 “자괴감이 밀려온다”며 “형 집에 간 다음 이사를 꿈꿔서 과소리를 했는데 이러다 나도 호텔로 이사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는 “호텔에 살면 난방비를 안 들어서 전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면서 “호텔에 사는 게 어릴 적 꿈이었다”고 말했다. 딘딘은 “형이 제일 멋있게 산다”고 추켜세웠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1·2부 10.1%, 14.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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