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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종합]`미우새`김종국 "어우 너무 좋다"…충격의 운동 루틴 공개(feat.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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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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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송지효가 김종국의 운동 중독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지효가 스페셜MC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송지효를 보자 어머니들은 너도나도 송지효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의 아들이 어떠냐면서 며느리로 삼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반복되는 괴성과 함께 화면에 등장한 사람은 김종국이었다. 평소 운동 중독으로 유명한 그는 이 날도 어김없이 운동에 여념이 없었다. 김종국은 50kg짜리 아령으로 원암 덤벨 로우를 하고, 무게 80kg으로 랫 풀다운을 하는 등 고중량 운동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그는 워너원 황민현과 하성운에게 운동을 가르치기도 했고, 자신만의 독특한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김종국 어머니는 속상함을 드러냈는데, 이에 대해서 신동엽은 "여자들이 좋아해서 저러는 거예요"라며 안심시키도 했다.

이후 '미운 남의 새끼'로 도끼가 등장했다. 과거 이상민 편에서 120평 집을 공개한 바 있는 도끼는 당시 이사간다고 했던 호텔하우스를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John Dean이라는 외국인 친구와 같이 살고 있었고, 집을 방문한 딘딘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면서 "2018년부터 절약모드"라고 밝혔다. 이후 도끼와 두 친구는 도끼의 피자집을 찾아갔다.

송지효가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승리가 김건모의 일상을 보고 충격받은 모습도 방송됐다. 김건모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검은 물체를 끌고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낑낑대고 있었다. 검은 비닐봉지 안에서 나온 것은 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미우새' 인형이었다. 1년째 SBS 로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인형을 조카 우진이를 위해 집에 가지고 들어온 것. 김건모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고 빨래를 하려고 했는데, 인형 머리가 계속 문틀에 걸리면서 난항을 겪었다. 지켜보던 김건모 어머니는 몇 번이나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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