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유중팩토리 개관 맞아 이혁상·정재훈 2인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정재훈, Earth, Acrylic Maker, Paint, Ink, 162x128cm, 2018
[유중갤러리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는 다원예술 전시공간인 유중팩토리 개관을 기념해 이혁상·정재훈 2인전을 연다.

이혁상은 국내뿐 아니라 호주, 유럽, 쿠바 등 여러 장소를 돌며 다양한 색을 입은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냈다.

후니훈이라는 이름의 가수로도 활동한 정재훈은 굵은 테두리의 선으로 인간과 동물, 자연 등 다양한 관계를 표현한다.

유중아트센터 지하 1층의 유중팩토리는 화장품 검품·출하장으로 쓰이다 10여 년간 버려진 상태로 있었으나 지난해 11월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시는 3월 7일까지. 문의 ☎ 02-3477-7727.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