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사와 사츠키 "미모로 지기 때문에..."
후지사와 사츠키(사진=연합뉴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후지사와 사츠키가 한국 대표팀 김은정을 칭찬했다.
지난 22일 일본 언론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후지사와 사츠키는 김은정에 "안경을 벗으면 엄청 예쁘다"며 "대회를 치른 후 파티에서는 머리를 푸르고 안경을 벗고 있어서 아주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후지사와 사츠키는 "미모로는 지기 때문에 샷으로 승부하겠다"면서 센스있는 각오를 덧붙이기도 했다고. 이는 지난 23일 치러진 컬링 한일전을 두고 한 말이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의 스킵(주장)이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귀여운 외모로 국내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배우 박보영 닮은꼴이라고 알려지며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후지사와 사츠키가 소속된 일본 대표팀은 지난 23일 한국과 준결승전을 치렀다. 그 결과 한국이 8-7로 승리했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