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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여주시, 일본 테크노 시스템사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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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여주시>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여주시는 일본 테크노 시스템사와 협력해 여주의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유휴지에 4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13일 여주시청에서 테크노 시스템사와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카츠토모 콘도 전무가 참석했다.

사업 구상은 저류지, 하천부지, 유휴지 등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건축물 및 토지 등 적합한 사업지를 엄선해 국내 최대 규모의 경관조명을 추진해 관광객 수요증가에 이바지함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전시 및 홍보관을 설치해 여주시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자치단체와 해외 민간기업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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