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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군산서, 지역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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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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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교통관리계는 지난 14일부터 서해파출소를 시작으로 1주일 간 시내권 지구대ㆍ파출소에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연이은 교통사고발생 및 해빙기 교통사고 다발 기간을 앞두고 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각 지구대ㆍ파출소별 맞춤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의 교통관련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현장을 지휘하는 소장 및 순찰팀장의 교통상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추진하는 업무에 반영, 강화하겠다."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대책을 적극 발굴하여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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