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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으랏차차 이상봉' 2018 의정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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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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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노형 을)은 3년 7개월 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18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총 8면으로 구성된 '으랏차차 이상봉 의정보고서'는 주민들께 드렸던 약속인 공약의 이행상황과 함께 그간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둔 주민참여, 근로복지, 사회적 약자, 영리병원과 카지노 등의 분야의 활동 내역을 상세히 담았다.

이 의원은 10대 의회에 첫발을 딛은 초선의원이지만 공약 이행, 조례 제개정, 지역현안 대응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추진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7 매니패스토 의정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우수의정 대상' 뿐만 아니라 동료의원 및 공직자가 선정하는 'Best of Best 의원', '공무원이 존경하는 도의원' 등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또한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향기나는 골목 프로젝트 추진 노형 미리내 올레길 조성 자연마을 환경 개선 친환경교육조례 제정 작은도서관 확대 등의 공약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와 함께 노형동 드림타워, 해안동 열병합발전소 등 여러 지역 현안에도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의원으로서의 책무도 다했다는 것.

이 의원은 3년 7개월 동안 총 57건, 한 달 평균 1.2건의 조례를 제개정해 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했으며 전국 최초의 도민 참여 공론화 제도를 마련한 '제주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기본 조례'는 2월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상봉 의원은 "본 조례가 향후 살아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년 내내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제주 교육 도세 전출금 3.6%를 5%로 상향시키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교통봉사, 노형동 청소년지도 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했으며 특히 2014년부터 30회 이상 헌혈p 동참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등 의원이 되기 전부터 해온 봉사활동 또한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어려운 시간도 있었으나 그때마다 주민들이 본인에게 당부한 말씀들을 떠올리며 초심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가는 으랏차차 노형! 으랏차차 제주! 가 되도록 임기 동안 도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좀 더 꼼꼼하게 좀 더 세세히 현안을 챙겨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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