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관령 눈꽃축제 등 지역 축제 참가 및 강원도ㆍ수도권 일대 명소 탐방을 통한 관광 지원 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등 여행 활동에 필요한 모든 편의비용과 부대비용을 전액 지원해 그동안 문화ㆍ스포츠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던 도내 다문화가정에 즐겁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의 공익적 책임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허염지기 봉사단을 연중 운영하는 한편 지역과의 상생 및 도민 통합을 위한 J-TOgether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해마다 도내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월동난방비 지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