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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대학소식]전주대 학생 7명, 재외공관 조리사로 취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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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주대 학생 7명, 재외공관 조리사로 취업

전주대학교는 19일 한식조리학과 학생 등 7명이 재외공관 조리사로 취업했다고 밝혔다.

재외공관 조리사는 일명 '한식 외교관'으로 불리며 전 세계 각국의 귀빈 접대와 만찬에서 한식을 조리,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취업에 성공한 이들은 각각 미국(뉴욕·보스턴)과 중국(상하이), 일본, 아세안대표부, 인도, 짐바브웨 등 7개국 재외공관에서 일하게 된다.

이번에 7명이 추가로 취업하면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의 경우 총 48명을 재외공관 조리사로 배출하게 됐다.

◇전북대, 부패 방지 노력 눈에 띄네

전북대학교가 부패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

19일 전북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개 등급 중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국공립대학을 비롯해 전국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청렴생태계 조성과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부문 등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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