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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 설 연휴 구미·김천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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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제도지사 되겠다”

아시아투데이

남유진 예비후보가 구미IC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구미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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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투데이 장욱환 기자 = 남유진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연휴 동안 자신의 텃밭인 구미, 김천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연휴 첫 날인 15일 구미역, 구미터미널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며 인사를 나눴다.

특히 남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임을 알리는 빨간색 선거복을 입고 구미IC에서 귀성, 귀경길 차량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구미소방서, 경찰서, 구미시청을 연달아 찾아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쓰는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에는 김천황금시장과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등 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경제도지사가 되어 서민들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오늘처럼 늘 활기가 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17일 구미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함께 하며 “구미 경제발전에서 도레이와 같은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격려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당당히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40년 경력의 행정전문가로서 검증된 실적과 능력을 도민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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