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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최혁용 방대건 부회장 |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제43대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한의사협회는 최 회장과 방대건 수석부회장이 26일 오후 8시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 회장은 ▲첩약건강보험 급여 확대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 운동 동시 추진 ▲천연물의약품 사용권 확보 및 보험등재 ▲제제한정 의약분업 ▲중국식 이원적 일원화 추진 등 '5대 공약'을 바탕으로한 43대 집행부가 추진할 주요 회무추진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 회장과 방 수석부회장은 전 회원 투표로 실시된 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8223표중 3027표(득표율 36.81%)를 획득해 당선됐다. 이들은 지난 1월 11일 임기를 시작해 2021년 3월까지 약 3년3개월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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