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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의왕국민체육센터, 직장인 위한 주말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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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의왕/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의왕국민체육센터는 다음 달 3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주말 수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왕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30개 주말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평일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말 프로그램 10개를 신설하기로 했다.

신규 프로그램은 주말수영(마스터반), 주말아쿠아 등이며, 신규회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고객 서비스 만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시범수업 운영 및 설문을 통한 만족도조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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