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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군포시, '2018 시민체험농장'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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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군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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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전경 (군포=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군포시가 '2018년 시민체험농장' 참여자를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체험농장'은 시민들이 텃밭을 분양받아 2월부터 11월까지 직접 경작하는 영농체험이다. 시는 관내 일정 면적과 기반시설(수도, 원두막,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작물재배가 용이한 농장 8개소(35,130㎡)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장은 대야미동(2개소, 11,270㎡) 둔대동(3개소, 10,630㎡) 속달동(3개소, 13,230㎡)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약 500명이다.

분양기준은 최소 1구좌(16.5㎡/5평)에서 최대 4구좌(66㎡/20평)이며, 분양가는 1구좌당 5만원(평당 1만원)이다. 대야미동 1개소는 이미 분양완료됐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열린시정-새소식'에 게시된 농장 현황을 확인한 후 해당 농장주에게 직접 전화해 분양받으면 된다.

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농장운영을 위한 파종전 집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체험농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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