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좋은 상품으로 체내독소 줄이세요"

▲ 자연드림은 내달 4일까지 '체내독소 줄이기' 캠페인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내독소 줄이기에 도움되는 실천상품 32종을 소개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상품 20% 가격혜택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체내 축적된 유해물질 총량을 뜻하는 바디버든은 암, 기형,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드림은 지난해 3월부터 495명의 체험단을 모집, 친환경식품 및 생활용품 이용으로 체내독소 줄이기를 실천하는 캠페인을 지속 진행해왔다.

이에 실천상품 선정하고 20% 가격혜택 이벤트를 전국 자연드림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실시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유기농현미, 자연드림 생들기름, 야채수를 구성했다.

야채수는 국산 채소류를 첨가물 없이 달인 액상차로, 3개월의 유통기한으로 관리해 신선한 것이 특징으로, 원료보관, 공정, 위생, 사후관리 등 전 제조과정을 종합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증전문기관으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생활용품으로는 면생리대, 치약, 샴푸&린스, 바디워시를 제안했다.

자연드림 치약은 불소, 사카린, SLS합성계면활성제 무첨가에 인공감미료 대신 자일리톨을 사용해 청량감을 높였다.

특히 원부재료의 전 성분표시로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면생리대는 무표백, 무염색 제품으로 발암물질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도 체내독소(바디버든)를 줄이는 체험을 실시하며, 3월 중순부터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체험단의 경우 14일 동안 체내독소 배출을 돕는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과 화학물질 걱정 없는 가공식품을 섭취하고 생활지침으로 친환경 세안용품 사용, 전성분 표기 화장품 사용, 플라스틱 용기 교체, 물 마시기를 실천했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그 결과 체내 환경성 페놀류는 20~64% 감소했고, 프탈레이트류는 10~26% 감소했으며, 2015년 환경부가 발표한 평균 한국인 프탈레이트 농도보다 19~54%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이 많은 요즘 건강한 식품과 좋은 상품 이용을 통해 체내독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캠페인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자연드림의 좋은 상품으로 체내독소를 줄이는 실천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구나 자연드림 조합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전국 자연드림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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