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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범석 청주시장 대행 "국비사업발굴·AI예방 철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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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간업무보고회서

뉴스1

© News1 남궁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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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19일 “국비사업 발굴과 AI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주간업무보고에서 “앞서 두 차례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많은 사업들이 나왔다”며 “이런 사업들이 국비 확보로 이어지도록 공모 등은 미리 준비하고 도나 중앙 직원들과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새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공모사업이나 국비보조사업 등이 나올 것”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 등을 파악해 사업 발굴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행히 우리 지역에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청렴도는 하위권”이라며 “시책 평가가 청렴도 평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이 대행은 명절 비상근무 직원과 야외스케이트장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Δ일자리안정자금 홍보 Δ산불예방 등을 주문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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