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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19일 국비 사업 발굴 및 AI 방역에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설 연휴 전까지 두 차례 국비 발굴 보고회를 통해 좋은 사업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충북도와 중앙 부처의 정책 방향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함으로써 실제 국비 확보로 이어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인근 지역에 AI가 여러 건 발생해 우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 14일에 이어 오늘도 민관군 합동방역에 나서는데 긴장감을 갖고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난주 국민권익위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이 같은 노력이 청렴도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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