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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충북 영동 건조경보 대치…도내 전역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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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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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영동군에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도내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영동군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을 제외한 도내 전체 시·군 10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충북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의 분포를 보였고,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 사이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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