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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어르신에 우유 선물한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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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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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은 설날 연휴 전날인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 128가구를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에 본사가 있는 매일유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사회복지 사업을 하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설 명절에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과 우유 선물로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에 우유를 드시고 속이 불편한 어르신도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시고 소화도 잘되고 만사가 잘되는 새해를 맞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제품 부문의 공식 서포터로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경기 평창군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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