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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서천군, '봄의마을' 주변 재정비사업 추진…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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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천군청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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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봄의마을 주변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봄의마을은 지난 2011년 건립된 문화복합시설로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등으로 연간 15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서천중학교 옆 야산 주변 재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설계를 완료, 친환경 주차장과 다목적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봄의마을 주변 재정비 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대표적인 문화복합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봄의마을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해 주민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며 “토지이용계획과 관련해 군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lb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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