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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닝정밀소재, 취약계층 '교복 구입비’ 4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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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가운데 왼쪽)가 이심훈 교육장(가운데 중앙)에게 해맑은 교복 구입비 4000만원을 전달했다. /제공=아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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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장실에서 코닝정밀소재㈜로부터 취약계층 교복 구입비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닝정밀소재는 ‘해맑은 교복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관내 초등 6학년, 중등 3학년 취약계층 학생 100명에게 40만원씩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도 지속 시행 예정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는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복 구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심훈 교육장은 “취약계층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 가는데 길이 되고 지역의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이번 해맑은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아산지역 다문화가정 학습지원사업인 해맑은 미래, 과학·수학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행사인 해맑은 산타사업을 2014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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