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위원장은 오늘 (16일) 평창에서 가진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OC는 항상 정치적 중립을 엄격하게 지켜왔다"며 2020년 일본에서도 중립을 지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이어 "상호 편리한 시기에 북한 올림픽위원회의 초청으로 방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방북 기와 관련해서는 평창 올림픽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흐 IOC 위원장은 "남한과 북한의 공동 입장은 전 세계에 올림픽의 가치를 아주 강하게 전달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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