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20분) = 최근 루마니아의 집시 사회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새로운 집시 음악 장르인 ‘마넬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마넬레 때문에 전통 집시 음악이 쇠퇴하면서 생활에 위협을 받는 음악인들이 생겨났다. 유명 마넬레 음악인들이 범죄 조직과 연관돼 있는 등 어두운 일면도 있다. 루마니아의 집시 사회를 찾아가 그 자세한 내막을 알아본다.
■솔비·꼬마 화가가 그린 터키 풍경
영재발굴단(SBS 오후 8시55분) = ‘꼬마 피카소’로 불리는 이인후군과 가수 겸 화가 솔비의 만남을 전한다. 한국·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군은 터키 정부의 초청을 받고 현지에서 개인전을 열게 된다. 이군은 이번 기념 행사의 게스트로 초청된 솔비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 풍경을 각자의 방식으로 한 화폭에 담아낸다. 그들이 함께한 작품을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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