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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경향이 찍은 오늘]1월23일 2년 만에 열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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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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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지역 남북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 훈련을 위한 사전 점검단이 23일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점검단은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문화회관, 이산가족면회소, 마식령스키장 등을 살펴보고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쯤 동해선 육로를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금강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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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 사전점검을 위해 방북하는 선발대를 태운 버스가 23일 오전 동해선 육로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당국자가 북한 땅을 밟는 것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중단 이후 처음입니다.

■북한 와도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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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이 23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개·폐막식 미디어브리핑을 열고 행사 계획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송 총감독은 북한 예술단의 공연 참석 여부에 대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윤선, 결국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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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52)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구치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조 전 장관은 이날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날 법원은 “정부가 문화를 억압하거나 차별대우하는 순간 전체주의의 길이 열린다”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 혐의를 질타했습니다.

■김기춘, 3년에서 4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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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2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후 구치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이틀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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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왼쪽부터)국민의당 김관영, 자유한국당 주광덕,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간사가 일정 합의를 위해 회의를 잠시 정회했습니다. 이들은 이틀 동안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헌법개정특위와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됐던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합니다.

■“앙꼬 빠진 문재인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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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앙꼬 빠진 문재인 개헌을 저지하겠다”라며 “이번 개헌의 핵심은 권력구조 개편에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우리가 주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분권과 기본권 등으로 사실상 국민만 현혹하고 가장 본질인 제왕적 대통령제 권력구조의 변화 의지는 전혀 없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부당한 조치는 WTO에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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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 관련 민관대책회의에 참석해 삼성전자, LG전자 측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한국산 세탁기를 수입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이번 조치는 WTO 협정에 위배된다”라며 “부당한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해서는 WTO에 제소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종부세 인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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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부동산세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주택은 결코 투기의 대상이나 불로소득의 기반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초과다 부동산을 보유한 이러한 극소수의 부자들에게서 더 많이 과세해 청년 및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자산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내놔라 내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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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내놔라 내파일 시민행동’이 토론회를 열고 국정원개혁발전위원회의 활동시한을 연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정원 불법사찰 대상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미화씨, 명진스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다시 찾아온 동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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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다시 몰려온 23일 서울 북악산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26일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백조처럼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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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무용예술학과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23일 실기시험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무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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