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시는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개선작업의 일환으로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편리하게 인터넷 사이트, 사진, 동영상 등 각종 정보로 연결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숙박업소 이용객이 객실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숙박업소 전용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이곳에서 올림픽 정보, 강릉시 관광정보, 숙박업소 이용 안내사항, 교통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택시 호출, 투어 예약,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비스 안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어 등 5개 국어로 ㅇ;뤄진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