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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예비 전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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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요청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보자. 유튜브 동영상을 참조하면서 펑크 난 타이어를 바꾸고 있는데, 새 타이어를 조립하기도 전에 휴대전화의 전원이 다 떨어졌다. 누구나 자신의 재주 없음을 원망하면서, “안 돼!”라고 소리칠만한 상황이다. 오늘날 스마트폰 배터리의 평균 전류량은 3,000mAh. 아끼지 않고 쓸 경우 한 번 충전으로 불과 12시간밖에 못 버틴다. 그러나 배터리 전력량의 100%, 300%, 심지어는 900%를 어디라도 휴대하고 다니다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이들 휴대형 리튬이온 파워팩을 사용하면 비상시 휴대전화의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장시간 비행 시 기내에서 휴대전화로 ‘원더 우먼’을 볼 수도 있다.

서울경제


■ 마지막 희망

에코X기어 에코부스트는 교체 가능한 3볼트 알카라인 배터리에서 전력을 얻는다. 때문에 비상 장비 속에 내버려둬도 최대 10년간은 전력을 유지한다. 내장형 라이트닝, 마이크로 USB, USB-C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을 4시간 동안 사용할 전력을 충전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더 굿 플레이스’를 보면서 삶에 대해 고찰해 보자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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