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스벅, 5개월간 디카페인 400만잔 팔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7년 8월부터 5개월간 총 400만잔의 디카페인 음료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IT조선

스타벅스 인기 디카페인 음료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디카페인 카페 라떼, 디카페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 디카페인 카라멜 마키아또 순으로 판매가 많았다.

디카페인 음료는 주택생활권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서 학원가,쇼핑몰,백화점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와 60대 여성이 디카페인 음료를 가장 많이 선호했고, 40~50대 여성의 재구매율도 높았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