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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명지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경쟁률 6.5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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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공연전공 36대 1로 최고 경쟁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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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명지대학교는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35명 모집에 6816명이 지원해 평균 6.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 경쟁률인 7.25대 1(1178명 모집에 8541명 지원)보다 소폭 하락했다.

명지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 36대 1이다.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이 26.5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5.19대 1이었다. 수능우수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 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 사이 모집단위별로 실시된다. 정시 모든 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6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d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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