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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삼육대 정시모집 경쟁률 11.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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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삼육대학교 전경. (삼육대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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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삼육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11.26대 1로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324명 모집에 3649명이 지원해 1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Δ가군 일반학생전형 12.95대 1 Δ다군 일반학생전형 7.98대 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가군 문화예술대학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6.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건축학과 16.20대 1, 동물생명자원학과가 15.80대 1을 기록했다.

삼육대는 오는 15일부터 정시 가군 생활체육학과를 시작으로 아트앤디자인학과(16~17일), 다군 음악학과(29일)의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가군 최초합격자는 오는 31일, 다군은 다음달 5일 발표할 예정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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