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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밀양, 신라해장국 10년간 이어온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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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라해장국 우영옥 대표(중앙)가 내이동행정복지센터에 토마토 100상자를 기탁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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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는 신라해장국 대표 우영옥씨가 토마토 5kg 10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우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동면 농가에서 직접 토마토를 구입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도 도왔다.

특히 우 대표는 10여년 전부터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내이동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급식 봉사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우 내이동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신라해장국 우영옥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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