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결혼설 담겨
-찌라시, 공유 정유미 외 다수 오보 양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찌라시, 공유 정유미 외 다수 오보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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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사진=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9일 오전 일명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공유-정유미는 결혼식을 위한 호텔 계약을 했다는 등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정보가 돌자 공유-정유미 소속사 측은 발 빠르게 대응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찌라시는 잦은 횟수로 단독기사와 오보를 양산해 낸다.
일례로 배우 원빈-이나영, 비-김태희, 송중기-송혜교 결혼 소식도 찌라시를 통해 먼저 돌았다. 특히 송중기-송혜교는 열애설부터 결혼설까지 찌라시에서 꾸준히 회자됐지만 번번이 부인하면서 잘못된 정보로 인식되기도 했다.
실제 찌라시에 게재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보도 적지 않다. 톱배우 J 씨와 L씨가 L씨의 과거가 밝혀진 후에도 여전히 만나고 있으며 결혼도 고려하고 있다는 정보가 대표적이다.
모델출신 남자배우 K의 게이설, 배우 H의 동거설, 가수 S와 배우 L군의 결혼설 등이 오르내렸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였다.
지난해에는 군 복무 중인 L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전역 후 곧바로 결혼 발표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담겼지만 이 또한 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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