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제2회를 맞아 학교와 마을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 개척 역량 배양을 위해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교육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진로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진로교육 생태계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계시는 지자체, 진로체험지원 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다.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주제마당(진로교육 정책·사업, 마당별 소개 등), 교류마당(교류부스, 세미나·포럼), 체험마당(체험·멘토링 부스 등), 창업경진마당(60개팀) 등 총 4개의 마당으로 운영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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