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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넥슨 '야생의땅:듀랑고' 사전예약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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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신청자가 150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 장르가 유저들의 호기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마비노기'를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가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이달 이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9일 간담회를 통해 작품 소개 및 서비스 일정을 발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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