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홍콩서 '뮤' 캐릭터 상품 전시

[이주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국제라이선싱쇼'에 '뮤' 판권(IP)을 활용한 제휴 캐릭터 및 상품들을 출품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토키도키' 캐릭터에 '뮤' IP를 덧입힌 상품들을 비롯해 '뮤 SD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및 액세서리 소품들을 함께 전시한다. 또 전시회 현장에서 센티넬 측과 '메카트로위고' 캐릭터 시리즈 제작 계약을 매듭짓기로 하는 등 추가 사업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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