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00여만명 공복혈당 데이터 분석
남성 50·60대에 높고 여성 나이들수록 높아
질병 걸리기 전 스스로 건강 상태 확인
건강 관련 헬스케어 제품, 의약품에 활용
공복혈당을 활용해 질병이 발생하기 전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수 있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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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전국 45개 기관의 2015~2016년 건강검진 수검자 중 당뇨병 약제 치료를 받는 대상자를 제외한 199만 4803명 자료를 활용해 참조표준을 만들었다.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에 따르면 남녀 모두 20대에 공복 혈당이 가장 낮다. 남성은 50~60대에, 여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공복혈당이 높다. 전체 연령에서 남성의 공복혈당 평균이 여성보다 높다. 49~50세 남성의 표준 공복혈당은 100mg/dl(여성 94mg/d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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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표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자료공유서비스(http://nhiss.nhis.or.kr)에서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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