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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이주민 청장이 서울역을 방문해 테러취약 현장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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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이주민 청장이 오는 22일 KTX 경강선 개통을 앞두고 서울역을 방문해 테러취약 현장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청장은 현장점검과 더불어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노숙인들에 대한 안전도 세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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