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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RE:TV]'나혼자산다' 나래♥기안, 다음편이 궁금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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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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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박나래와 기안84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러브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에 돌입한 무지개회원 모습이 그려졌다. 화보 촬영이 끝난 뒤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된 박나래와 기안84는 못다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기안84는 이동 중에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 물도 없이 약을 먹는 모습에 박나래는 걱정 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너는 괜찮으냐"고 묻는 기안 말에 "장점이자 단점인 것이 금방 까먹는다. 스트레스 받다가도 재미있는 게 있으면 금방 웃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기안에게 "무지개 회원 중 누가 제일 편하냐"고 물었다. 질문에 기안은 이시언의 이름을 제일 먼저 언급했다. 이후 그는 "너도 편하다"고 덧붙여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 기안은 박나래가 충재씨 이름을 언급하자 대뜸 "충재가 아니라 미안하다"고 사과해 그의 마음을 궁금하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외려 화를 내며 "충재씨보다 오빠가 더 좋다"고 말해 무지개회원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두 사람 관계를 의심하는 무지개회원의 추궁이 시작됐고, 질문이 쏟아질 때마다 묘한 분위기가 더욱 짙어졌다.

이처럼 박나래와 기안84는 둘 만의 시간을 공유하며 추억을 쌓았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향한 걱정, 애정을 드러내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의 결말을 궁금해하며 응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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