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광주시의회, 광주왕실도예조합, 광주시문화원, 동원대학교 교수, 한국도자재단 등 임원들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4명 중 10명이 참석했으며 축제기간 및 개막식 장소, 주제 등 왕실도자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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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진위원회는 안건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내년 4월27일부터 5월13일까지 17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정영민 부위원장은 “관람객들이 모두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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