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2m40㎝, 세로 2m90㎝ 크기의 포토존은 커다란 하트모양과 함께 '하나, 둘, 셋~ 아이좋아'와 '가족문화, 나부터, 다함께(가나다 캠페인)'라는 문구를 표기해 혼인뿐 아니라 출산에도 의미를 두자는 취지로 디자인됐다.
안양시 동안구 민원실에 설치된 포토존. [얀양시청 제공=연합뉴스] |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신호 부부 모두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응원한다"며 "포토존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안양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한몫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글 = 이복한 기자, 사진 = 안양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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