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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곽도원 “‘강철비’ 웹툰과 싱크로율, 낮을까 걱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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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곽도원이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강철비’ 언론시사회가 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곽도원, 김의성, 이경영이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굉장히 떨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매일경제

곽도원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사실 원작 웹툰의 싱크로율과 다르다 생각해 걱정이 많았다”라며 “허나 보고 높다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남한의 여유로움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곽도원은 극 중 최고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았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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