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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의문의 일승' 미리보기 편성, 윤균상의 통쾌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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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의문의 일승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의문의 일승'을 미리보기로 먼저 본다.

25일 SBS 측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의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미리보기를 선사한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쓴 사형수에서 가짜 형사가 되는 주인공 오일승(윤균상)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의 이현주 작가,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라는 믿고 보는 작가와 감독 조합이 탄생시킬 장르물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SBS는 이날 오후 4시 25분, '의문의 일승 미리보기'를 편성했다. 이번 스폐셜 방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극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설명하는 하이라이트, 핵심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가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를 설명하는 시간은 물론, 생생한 촬영 준비 모습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의문의 일승' 측은 "'의문의 일승'을 애타게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본 방송을 앞두고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미리보기’를 통해 가볍게 예습을 하고 첫 방송을 보시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이라며 "월요일 첫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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