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예정이었던 서울 용산고등학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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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교육부는 당초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장소로 지정됐던 전국의 학교들에 대해 16일 하루에 한해 휴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수능시험에 시험장으로 지정된 전국 1180개 학교는 내일 하루 문을 닫으며 그 외에 시험장이 아닌 학교에 대해서는 등교시간을 늦출 예정이다.
한편 포항지역에서는 15일 지진에 대한 여진이 우려되는 만큼 포항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16일과 17일에 수업을 하지 않고 쉰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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