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인기 유튜버 '김이브'가 수년간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김이브는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김이브가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김이브에게 "여보" "내 여자"라며 메시지를 꾸준히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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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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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가 SNS에 올린 스토킹 메시지들. [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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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자"고 말하는 스토커. [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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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들을 서슴지 않고 있다. [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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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척 말을 거는가 하면 "싫으면 차단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 |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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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10/23/c373d66f2435414d99f995a97e66bd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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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들을 서슴지 않고 있다. [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10/23/886c2fe43e9041bf8c538cacdfde0dcd.jpg)
![친한 척 말을 거는가 하면 "싫으면 차단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김이브 인스타그램]](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10/23/0da4e6dd6d8f43d9b45d4bc134641de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