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기르는 브렌치불독이 평소에도 사람을 물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기르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한일관 대표가 사망한 가운데, 최시원도 코를 물려 다친 적이 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23일 YTN에 따르면 최시원 이웃 주민은 “(프렌치불독이) 원래 좀 사나운 종이잖아요. 최시원씨를 깨물어서 최시원씨 코도 다친 적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멤버 이특 역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렸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어.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시원아 잘 키워봐”라는 글을 게재한 적 있다.
앞서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김씨는 최시원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게 물렸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에 평소에도 사람을 물고 다닌 프렌치불독의 관리를 소홀히 한 최시원 가족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