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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시원 프렌치불독, 이특+주인도 물어 다치게 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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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시원이 기르는 브렌치불독이 평소에도 사람을 물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기르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한일관 대표가 사망한 가운데, 최시원도 코를 물려 다친 적이 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23일 YTN에 따르면 최시원 이웃 주민은 “(프렌치불독이) 원래 좀 사나운 종이잖아요. 최시원씨를 깨물어서 최시원씨 코도 다친 적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멤버 이특 역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렸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어.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시원아 잘 키워봐”라는 글을 게재한 적 있다.

앞서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김씨는 최시원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게 물렸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에 평소에도 사람을 물고 다닌 프렌치불독의 관리를 소홀히 한 최시원 가족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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