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40세 이상부터 위·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한다. 소화기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놓치기 쉽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40세 이상은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소화불량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더부룩한 경우, 트림·속쓰림 등을 자주 겪을 때는 위염·위궤양·역류성 식도염 등 상부 위장관 질환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체중 감소 별다른 이유 없이 6개월 새 체중의 5%가 줄면 소화기암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배변 장애가 있을 때는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가족력 가족이나 친척 중 소화기암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30대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40대 이상은 내시경 검사 주기를 단축하는 것이 좋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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