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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쌍용건설, 평택 현화택지지구 앞 반값 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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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8.2, 9.5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과 소비자 심리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반면 규제가 빗겨간 지역은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대표적인 지역이 대형 개발호재가 몰린 경기도 평택시가 손꼽히고 있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평택시는 현 정부의 '8.2 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평택지역에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가 3.3㎡당 500만원대 공급가를 제시하며 조합원을 모집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부 신규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3.3㎡당 분양가 1천만원 시대를 개척한 평택지역의 분양가를 생각하면 파격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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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 안중역 '쌍용 예가' 투시도 / 쌍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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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 안중역 '쌍용 예가' 투시도 / 쌍용건설 제공]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주택아파트는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203번지에 1,217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지며,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여 전용면적 대비 더욱 여유롭고 넉넉한 주거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하여 숲세권 환경을 제공하는 특화된 단지 설계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택지지구의 모든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잘 갖추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가까워 택지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쌍용예가’ 브랜드로 3.3㎡당 500만원대라는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입주 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관계자는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공급가가 2억2천9백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 가격은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평택의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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