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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유비 측 "이환경 감독 신작 '이웃사촌' 출연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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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유비가 '이웃사촌'에 합류했다.

배우 이유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헤럴드POP에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은 가택연금된 정치인과 그를 도청하는 안기부 요원 사이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유비는 극중 야당 총재의 딸 역을 맡았다.

특히 정우, 오달수가 앞서 '이웃사촌'에 캐스팅됐기에 이유비가 이들과 어떤 호흡을 그려낼지 기대된다.

한편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0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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