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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현장톡] ‘부라더’ 마동석 "'범죄도시' 흥행 감사, 묵묵히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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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부라더' 마동석/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17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언론시사회에서 “묵묵히 하던 대로 열심히 하겠다”며 ‘범죄도시’ 흥행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제가 작품을 선택할 때 전략이나 전술은 전혀 없다.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이 끌리는 작품을 하게 되는데, ‘부라더’는 ‘범죄도시’ 보다 이전에 찍은 영화다”고 전했다.

이어 “‘범죄도시’는 형사물, 액션물이어서 카리스마가 필요했고, ‘부라더’에서는 코미디에 걸 맞게 역할에 잘 녹아드려고 노력했다. 좋게 봐주셔서 ‘범죄도시’도 잘 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는 추석 연휴에 개봉해 ‘남한산성’을 누르고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부라더’는 인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가 출연하며, 오는 11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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