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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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2017 이태원 지구촌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태원 지구촌축제는 서울의 대표적 국제 문화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풍물을 체험할 수 있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17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각국 민속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지구촌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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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17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의장대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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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무르익은 오후 10시 현재 SNS에는 이태원에서 거리 음식을 먹고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는 국내외 젊은이들의 흥겨운 모습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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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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